그대보고픈밤이 오면은
그대가 준 촛불을 켜요
시간은 촛불속에 잠들고
그대가 내게 남긴 추억뿐
떠오른 당신 모습지우다가
쓰다만 편지 읽어볼때면
밤은 어둠속에 가리워지고
하얀 배게모습떠오르지요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가
멀리서 조그맣게 들리면
나는그만 슬픔에 잠겨
난그만 울고 말거야
그대가 남기고간 추억도
내겐 너무나 큰 슬픔이에요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가
멀리서 조그맣게 들리면
나는 그만 슬픔에 잠겨
난 그만울고 말거야
그대가 남기고간 추억뿐
내겐 너무나 큰 슬픔이에요
뚜뚜비 뚜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