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속에도
고독한 어둠에도 함께 있는
너의 빛나는 그림자
언제나 내게 와줄까
힘들게 혼자가지마
니곁엔 내가 있잖아
이제야 알것 만 같아
외로운 너의 길이 나의 길인걸
떠나는 뒷모습에도
돌아올 상처에도 눈물이나
날개를 꺾인새처럼
불안한 너의 미래가
힘들게 혼자가지마
니곁엔 내가 있잖아
이제야 알것만 같아
외로운 너의 길이 나의 길인걸
힘들게 혼자가지마
니곁엔 내가 있잖아
이제야 알것만 같아
외로운 너의 길이 나의 길인걸
혹시나 알고 있을까
너무나 익숙해진 기다림을
아픔을 함께 하고파
더 이상 혼자 두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