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네...
우~~님이여....
(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은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 우~) 우~ 님이여... ...
(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은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 우~) 우~ 님이여... ...
혹시나 돌아올까 떠나지도 못하고...
기다린 어리석음에 잃어버린 시간들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