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나는 행복할 순 없을꺼야
다시 웃을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사람 앞에도 너를 추억할테니...
지울만큼 지웠니 지우다가 울진 않았니
늦은 밤에 끊는 전화 혹시 니가 하진 않았니
괜찮은 거니 너 나처럼 힘에 겨워 아프진 않은지..
알잖아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이 계절이 휴식처럼 지나간 뒤에 넌 다시 돌아올거야 나의 곁으로
마음 깊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
기억에 마지막쯤 닿는 곳에서
우리 처음 만나고 행복했던 시간, 그곳에
나는 서 있을꺼야~
생각이 나 그래도 넌 애써 아니라고 하겠지만
알잖아 오늘도 난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이 계절이 휴식처럼 지나간 뒤에 넌
다시 돌아 올거야 나의 곁으로
마음 깊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 때문에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니가 조금은 늦어진다고 해도 괜찮아
너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