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 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 는-지...
ㅡㅡ17년 9월10일 문산댁..
※..하나의 사랑은 가고 또 오네..
사랑은 움직이는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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