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ne Warwick 디온워윅과 그 친구들에이즈환자 돕기를 위해 불렀다.
전에는 이런 감정 느껴보지 못했죠
나로서는 내가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기회가 온 것이 기쁠 뿐이랍니다
언젠가 내가 떠나게 된다면
그대 두 눈을 감고 오늘 우리의 이 느낌을 다시 되새겨 보아요
우리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다면 말이에요
항상 밝은 얼굴로 미소지어요
언제라도 내게 기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바래요
친구란 그런 것이죠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나는 영원히 그대 곁을 지킬 거예요
친구란 바로 그런 것이죠
그대 내게 다가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이제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너무나 고마울 뿐이랍니다
그대와 나,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은
감나히 눈을 감고
내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얘기들을 떠올려 봐요
우리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다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