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는 방법을 몰라
난 지금 난 철없는 아이같아
모든걸 이해할때 어른이 된대
알아 세상은 돌아가고
내 시간은 그 누구보다도 빠른 것 같지
미래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어쩔 수 없지
안 될 것 같은 불안감
하고 싶은데 안되는 갑갑함
고개들지 못해 답답함
떨어지는 자존감 누구나 가지고 있어
그러니 나만 믿고 갈 수 밖에 없어
정답따윈없어 모두 바빠보여 왜
자꾸 적당히 하래 Never mind
보이지 않는 마음 아무도 몰라 그래
Never mind
아무것도 몰라
한숨을 몰래 비워지는 기분
있잖아 가끔 그럴때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몰라
When I was young 말을 안들었던 아이
나이가 들었어도 변한건 숫자뿐인 차이
Straight up 더 더 더 많이 눌려지는 Likes
그게 모든 사람 평가의 기준이
되어버린 세상이 별로 라고 느껴 요새 난
내가 하고싶어 하는 일을 하고 매일 밤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과분해서 난
눈을 감기전엔 언제나 항상 Pray to my god
정답따윈없어 모두 바빠보여 왜
자꾸 적당히 하래 Never mind
보이지 않는 마음 아무도 몰라 그래
Never mind
Never mind 하나마나지만 들어나 봐
한 귀로 흘렸지만 내 지조를 들었다 놔
지금처럼 그냥 이대로 갈 길만 가
뭘 하던하던간에 네가 왜 상관상관하니
하나같이 다 신경쓰기 피곤하지 않니
Plz don't be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