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사는 인생이었어
가슴 속의 꿈들은 현실 속에 묻혀 잊혀지고 말았어
날개 잃은 새와 힘을 잃은 연어처럼 변해버렸어
그렇게 조금씩 일상의 바다 속에 가라앉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자유를 위해
가즈아!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자유를 위해
가즈아!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자유를 위해
가즈아!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