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처럼 』
【 이완수 】
언제나 그랬는데
니 뒤에 늘 그렇게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날 속인건
널 지켜주고 있었어
말하고 싶었지만
니가 날 떠날까봐 두려워져
오늘도 너의 그림자 위로
널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내 자린걸 알아
더는 욕심이란것도 난 알아
몸부림쳐도 울부짖어도 안되는걸~오~
더는 움직일 수 없는 날위해
니가 다가오면 않되는건지
욕심일꺼야 헛된 내 바램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나의 사랑
지금껏 그랬는데
너는 날 바라보지 않았는데
이제까지 참아온 내 사랑이
왜 무너지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지만
니가 날 떠날까봐 두려워져
오늘도 너의 그림자 위로
널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내 자린걸 알아
더는 욕심이란것도 난 알아
몸부림쳐도 울부짖어도 안되는걸
더는 움직일수 없는 날 위해
니가 다가오면 안되는건지
욕심일꺼야 헛된 내바램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