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걸고 마음을 걸며
한 백년 사랑을 약조해 놓고
달빛 부서지는 동짓날
저녁 차갑게 떠나 갔나요
그래 그렇게 돌아올 날만
몇 십년 기다리다니
님 향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님의 소식
빌어본다 애달픈 사랑
손가락 걸고 마음을 걸며
한 백년 사랑을 약조해 놓고
달빛 부서지는 동짓날
저녁 차갑게 떠나 갔나요
그래 그렇게 돌아올
날만 몇 십년 기다리다니
님 향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님의 소식
빌어본다 애달픈 사랑
그래 그렇게 돌아올
날만 몇 십년 기다리다니
님 향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님의 소식
빌어본다 애달픈 사랑
오늘도 님의 소식
빌어본다 애달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