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따르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모래로 쌓아놓았던 믿음의 기반
항상 경계했지만 그게 나였네
가짜들은 티나spoken word 에서
짱먹은 형의 말에 공감해
종교는 싫지만 예수를 좋아해
종교를 따르던 반쪽짜리 신앙
예수를 존경하는 선생님정도로만
생각했지 그러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소용없지 The Cross
그 사건이 내 사건이 되어 세상 권세
다버린 예수그분을 아는 것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십자가로 살아갈 때
비로소 내 삶을 살아가네
뜬구름 잡았던 나 십자가로
다시 방향성을 바로잡아가
내 삶의 주인 나에서 예수로
그래서 불태워 내가 가진 예술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십자가
내 삶의 원동력 창조주가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니
그가 그랬던 것처럼
사랑을 전하고 살아가리
그러기 위해서 나는
그 사랑 안에 거하고 사는
것이 첫번째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고 드려 기쁨의 번재
내가 따르던 건 종교였고
이제는 그와 반대로
예수와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고 그분과
그 아들 아는 것
내가 따르던 건 종교였고
이제는 그와 반대로
예수와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고 그분과
그 아들 아는 것
이것이 영원한 삶
그 아들 아는 것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닌 나 같은 애들은
기도 QT 전도 봉사
안해본게 하나 없거든
어른들은 마냥 이뻐
잘한다 잘한다
그 소리에 지금 모습
그대로 자라 다 자랐다
하나님과의 깊이있는
일대일 관계 보다는
잘보이려만 애썼지 관객들의
환호성과 눈에 보이는 성과만
쫓는게 성화라 생각했었나봐
수많은 기도회와 크게 외쳐대는
많은 찬양 그게 다가 아니더라
특히 본질은 (바리새인) 회칠한
무덤처럼 겉에만 번지르 다 태워
껍질은 알맹이는 순종 뿐 나는
순종 중 이라고 생각한다해도
주의 뜻 모른채
행하면 전부다 배도
필요한 태도는 온전한 자기 부인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굴복과 승인
내가 따르던 건 종교였고
이제는 그와 반대로
예수와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고 그분과
그 아들 아는 것
내가 따르던 건 종교였고
이제는 그와 반대로
예수와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고 그분과
그 아들 아는 것
이것이 영원한 삶
그 아들 아는 것
그거 그거 그거 아냐
그거 그거 그거 아냐
사람이 만족을 얻는 그거 아냐
하나님 상관이 없는 그거 아냐
그거 그거 그거 아냐
그거 그거 그거 아냐
사람이 만족을 얻는 그거 아냐
하나님 상관이 없는 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