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대 내게 말하길
곁에는 있지만 사랑은 말자던
현실 속이 돼버린 흘려 지낸 말들
이제는 떠나가야 한다는 그대
오늘도 그대는 잊어달라 말했었고
그대를 잊기 위해 들렸었던 그 곳에서
또 마주친 옛이야기
아주 멀어지기 전에
꼭 들려주고 싶은 슬픈 나만의 노래
한번은 말해야 할 그댈 향한
하나의 사랑
그대 왜 자꾸 웃어줬나요
아무 상관없는 그대 삶의 나라면
버려라도 줘요 그댄 내게
단 한 사람이니까
언젠가 그대 내게 말하길
곁에는 있지만 사랑은 말자던
현실 속이 돼버린 흘려 지낸 말들
이제는 떠나가야 한다는 그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말했었고
언제나 함께 웃던 그곳에서 또 마주친
행복이라는 옛 이야기
아주 멀어지기 전에
꼭 들려주고 싶은 슬픈 나만의 노래
한번은 말해야 할 그댈 향한
하나의 사랑
그대 왜 자꾸 웃어줬나요
아무 상관없는 그대 삶의 나라면
버려라도 줘요 그댄 내게
단 한 사람이니까
힘들지만 단호히
날 돌려세울
또 하나의 이유
그래야 그대가 또 우리가
아름다울 테니
아주 멀어지기 전에
꼭 들려주고 싶은 슬픈 나만의 노래
한번은 말해야 할 그댈 향한
하나의 사랑
그대 왜 자꾸 웃어줬나요
아무 상관없는 그대 삶의 나라면
버려라도 줘요 그댄 내게
단 한 사람이니까
우리 이별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