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나 그대 모습 생각해요
그대 그리는 나의 마음처럼
꽃잎 하나 물에 떠 가요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
저기 도시에 멋진 불빛
그렇지만 그대 없이는
왠지 모든 게 허전해져요
한낮이 지나고 어둠이 깊으면
우린 포근한 사랑 필요해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건 외로워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건 외로워
한낮이 지나고 어둠이 깊으면
우린 포근한 사랑 필요해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건 외로워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건 외로워
(현재는 "나르는"이 아니라 "나는"이 맞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