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사라져가는 저별들이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날 때
나는 노래할꺼야 음--
호수에 비치는 햇살처럼
하나 둘 잊혀져가는 수 많은 약속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기도할꺼야 음--
석양에 비치는 노을처럼
멀리서 저멀리서 지나가는 바람들조차
메마른 내 입술에 쓴 웃음만 남기네
*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이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