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비가와

코나
앨범 : New Brand Spice
누구도 원했던 건 아니지만 어느새
시간은 여기까지 우릴 데리고 왔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그댄 지금 행복한지
아무런 가치없는 세상의 비교속에
우린 길들여지고 그대 파란 우산도
너무 낡아 버렸겠지 순진했던 우리들처럼

*고개를 숙였지 나를 위해
하지만 그댈 위해서도 얼마나 내가
지금 힘들게 눈물을 참고 있는지를
그대는 모르지

* repeat

세월은 우릴 조금 어른스럽게 했지
서로에게 필요한 예의를 잊지 않고
손을 흔들고 있지만
나는 울고 다시 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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