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Blind Cafe
작사: 박충민 작,편곡: 이윤상
너 그렇게 날 원하고 있다면 아직도 늦진 않았어
내 꿈속에서 매일 나타나는 너 현실로 다가와
*이런 밤을 기다렸어 내맘 너에게 모두 줄게
제발 나를 꼭 안아줘 나의 눈가에 기쁨의 눈물이 내리게
**조금씩 내게 다가와 (날 느껴봐)
그렇게 서 있지말고 (바보같이)
숨실 필요는 없어 (더 이상 나를)
이 밤은 너무 깊었어 (예~)
널 조금도 사랑하진 않지만 그건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
필요한건 너와 나의 느낌뿐 천천히 느껴봐
랩)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 나 혼자는 아냐
너와 내가 하나가 돼 이밤을 이끌어가
이긴 어둠의 마지막이 다가와
나를 잡고 따라와 내게 다가와
그대 또 다른 아침이 오면
나르 잊을지 몰라 하나 떠나지 않아 언제나
그대안에 살아 숨셔 나를 남겨
시간의 흐름에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