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路樹を舞ってる 琥珀のleaf
風にさらわれてゆく
(가이로쥬오맛떼루 코하쿠노leaf
카제니사라와레테유쿠)
가로수 주위를 맴도는
단풍잎 바람에 흩날려 가
少し凍えている 小さな肩そっと 上着をかけた
(스코시코고에테이루
치이사나카타솟토 우와기오카케타 )
조금 얼어 붙어 있는 작은
어깨에 살짝 겉옷을 걸쳐 줬지
君の優しい聲 君の無邪氣な顔
(키미노야사시이코에 키미노무쟈키나카오)
네 다정한 목소리 네 천진난만한 얼굴
まるで陽だまりのようだから
(마루데히다마리노요오다카라 )
마치 햇살이 내리 비춰 주는 것 같아서
いつまでも守りたいよ 僕の腕の中で
(이쯔마데모마모리타이요 보쿠노우데노나카데)
언제까지고 지켜 주고 싶어 내 가슴 안에서
白い吐息 重ね合わせながら
(시로이토이키 카사네아와세나가라 )
새하얀 입김을 서로 불어가며
溢れだすこの想いを いま君に注いで
(아후레다스코노오모이오 이마키미니소소이데 )
넘쳐 흐르는 이 추억을 지금 너를 향해
柔らかな時間を 心震わせて感じた
(야와라카나토키오 코코로후루와세테카응지타 )
편안한 시간을 마음을 졸이며 만끽했어
眞っ直ぐな言葉に
戶惑ってる君は 子猫のようさ
(맛스구나코토바니
토마돗떼루키미와 코네코노요우사 )
직설적인 말에 당황 하는
넌 아기 고양이 같은 걸
繫いだ手を强く 握り返し不意に 甘える素振り
(쯔나이다테오쯔요쿠
니기리카에시후이니 아마에루스부리)
잡고 있는 이 손을 세게 쥐며
아무렇지 않게 어리광 부리는 모습
希望滿ちる未來を これからは一緖に
(키보우미치루아스오 코레카라와잇쇼니 )
희망이 넘치는 내일을 앞으로는 함께
描いていけそうな氣がした
(에가이테이케소우나키가시타 )
그려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どこまでも羽ばたけるよ 君の夢を乘せて
(도코마데모하바타케루요 키미노유메오노세테)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수 있어 네 꿈을 싣고
過去の淚 拭いさってあげる
(카코노나미다 누구이삿떼아게루)
지난 날의 눈물 전부 닦아 줄게
僕らを導くように 照らし出す光が
(보쿠라오미치비쿠요오니 테라시다스히카리가)
우리들을 인도하듯이 비춰 주는 빛이
搖るぎなく深く 二人の想いを結んだ
(유루기나쿠후카쿠 후타리노오모이오무슨다 )
망설임 없이 깊게 우리들의 마음을 엮었지
時に君を見失いそうにな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