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나 바보 같지만 잊을 수 없나봐. 더 아픈 기억만 되새겨 지는걸. 널 미워해야만 지울 수 있는데 왜 못견딜 만큼 보고 싶은건지...
B 다신 누구에게도 맘을 못 열것같아. 너를 닮았다 해도 네가 될 수 없기에
C 지금 이노랠 듣는다면 처음 나 고백했었던 예전 너의 집앞에 그 길로 나와줘. 매일 그 길을 난 지킬께. 네가 오는 그 날 까지 이젠 내가 없는게 익숙해졌대도 혹시 나를 궁금히 여긴적 있다면 부담갖지 말고서 나와줘...
2B 그 땐 자신 없었어. 용서 할 수 없겠니. 다른 시선 때문에 널 보냈었던 나를
C 지금 이 노랠 듣는다면 처음 나 고백했었던 예전 너의 집앞에 그 길로 나와줘. 매일 그길을 난 지킬께. 네가 오는 그 날 까지 이젠 내가 없는게 익숙해 졌대도 혹시 나를 궁금히 여긴 적 있다면 돌아올 수 없겠니. 다시 나의 곁으로...
D 헤어짐도 운명이라면 되돌려 줄 수 없다면 사랑이란 말따윈 처음부터 없었어. 다시 돌아볼 수 없대도 될돌려 줄 수 없대도 미워하진 않을께. 그래도 괜찮아. 내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너기에 볼 수 있는 날 까지 기다릴께... 나....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