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김광숙
1 언제인가 나를 보고 함께 가자 하더니
오늘은 잊은게지 저 혼자 가는걸봐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진실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2 날 생각해 아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수천길 막장이라 저라고 못갈까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다정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3 금 주고도 사지 못할 귀중한 청춘시절
위훈의 노래속에 함께 빛내자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영원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