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박광현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 것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하얀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 보고파
넓고넓은 하늘속에 슬픔 내던지고 싶어
포근히 날 감싸줄꺼야
세상은 너무 어두워서 하늘 위에서 보면
가슴이 아파옴을 느껴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없이 하늘만 보고
저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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