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삼년전쯤에 널 처음 봤을때
예쁘지도 않은데 아주 당당한 너의 말투
별로 크지 않은 눈 조금 낮다싶은 코
남자같은 옷차림 근데 귀여웠었지
이상하게 나는~ 전화만 보면
너의 전화번홀~ 찾더라
아무래도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던거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오~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오~~
인정하기 싫었지 너를 좋아한다고워우워우워~
친구들도 그랬지 드디어 내가 미쳤다고
이상하게 나는~ 술만 마시면
너의 얼굴이~ 떠올라
다른 여자애들~ 만나봐도 난 니 생각뿐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오우~ 내 눈 콩깍지 넌 모르지 어떡하면 좋니
두근거리는 내 맘 아니 이젠 널 안고싶어 워~
처음부터 난 너의 남자 원래 그런거같더라
들키는거나 사랑이란 어떻게 안되는거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나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오~~
베이베~~~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오~~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오~ 베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