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에 겨운 하루에 지친 날 따라오는건
내 발걸음을 향해 좀 더 길어진 그림자
먼 기억속의 시간 문득 찾아올때면
내 뒷 모습들을 향해 더 자라난 후에
세상 속에 나를 위한 길이 어디쯤인지
누군가 꿈에서라도 가르쳐 주길
늘 거친 세상에 다시 날 일으킨건
내 어린 날을 닮아 더 무모한 용기
아주 가끔 나를 가둔 나약함을 모른 척
외면한 웃음 뒤에서 눈물 흘릴게 My tears
세상 속에 나를 위한 길이 어디쯤인지
누군가 꿈에서라도 가르쳐 주길 My way
아주 가끔 나를 가둔 나약함을 모른 척
외면한 웃음 뒤에서 눈물 흘릴게 My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