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도 오래 전부터
우린 서로를 느꼈나봐요.
이젠 나에게 운명이라 고백 할께요.
처음으로 보이는 이 맘,
처음으로 느끼는 이 순간,
그대 떨리는 이 맘 혹시라도 알까요?
난 터져버릴 것 같아요.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워
간절히 바랬던 기도들.
그대 이제서야 만나졌으니,
오직 그댈 바라보고, 오직 그대와 영원히.
그대를 만난 이후,변한 건 아무 것도 없죠.
단지 전보다 더 깊고, 단지 전보다 더 익숙한,
단지 전보다 더 솔직한 떨림.
그대 떨리는 이 맘 혹시라도 알까요?
난 터져버릴 것 같아요.
이순간 그대만이 내 앞에.
간절히 바랬던 기도들.
그대 이제서야 만나졌으니,
오직 그댈 바라보고, 오직 그대와 영원히.
그대 내게로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댈 알고 싶어.
영원히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