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온 오늘아침
늘 똑같은 하루는 다시 시작되지
누구를 위해 태양은 또 뜨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
침대위에 딱 붙은 나의 등은
내안에서도 맘과 몸이 따로 놀아
나의 소중한 도움이 안되는
침대에서 벗어나야만 하는데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 feels so good )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 feels all right )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 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누구에게나 푸른하늘은 늘 같은 빛을 주곤 하는걸
아 오늘은 좋은일이 왠지 생길것도 같은걸
기분 좋은 느낌
기대해봐 아주 조금은 다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