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어요 사랑이 무지개란 걸
잡힐 듯 다가와 설레게 해놓고 사라지는 꿈이란 걸
알면서 안다면서 당신과 나 어쩌다 같은 길을 걸었나요
바보 같은 사랑을 했던가
청춘의 발목 붙들어매고 마주선 사람아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어요 이별이 상처라는 걸
잊힐 듯 멀어져 한 세월 보내다 돌아보면 눈물인 걸
알면서 안다면서 당신과 나 어쩌다 같은 길을 걸었나요
바보 같은 사랑을 했던가
청춘의 발목 붙들어매고 마주선 사람아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알면서 안다면서 당신과 나 어쩌다 같은 길을 걸었나요
바보 같은 사랑을 했던가
청춘의 발목 붙들어매고 마주선 사람아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