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여자

이경미
앨범 : 혼자사는 여자/최선

그래요 나 이렇게 혼자 살아 왔어요
비바람 맞아가며 부딪치며 말없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아 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지금 당신 그 말씀처럼
때론 누구나 외로워지고 사랑도 필요하다고
하지만 외로움이 깊은 병처럼
가슴을 적시는 이런 인생에 사랑은 남의 이야기
그래요 나 이렇게 혼자 살아왔어요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나부끼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왔어요
밤이 깊도록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달래보지만
마음 가득 찬 슬픈 사연만 가슴을 시리게 해요
어차피 외로움이 깊은 병처럼
눈시울 적시는 이런 인생에 사랑은 남의 이야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손현숙 혼자사는 여자  
Lee, Hye-Ree 혼자사는 여자  
박미련 혼자사는 여자  
박미련 혼자사는 여자  
염수연 혼자사는 여자  
나영이 혼자사는 여자  
Various Artists 혼자사는 여자  
이혜리 혼자사는 여자  
이혜리 혼자사는 여자 (Inst.)  
이혜리 혼자사는 여자 (MR)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