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 흐름속에
점점 잊혀져가 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 해
너와 내가 함께였던게 언제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 그때
그때 였던가?
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 귀를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만
달리는 차창 넘어의 풍경처럼 너를 만질 수 없고
모든게 낯설어져 결국 힘 없이 그 자리에 쓰러져
애타게 너의 이름만 또 부르네 널 부르네
OH I LOVE U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사랑해
OH I LOVE U 세상이 변해도 나는 널 영원토록
현실이 너와 나를 (둘로 나눠도)
세상이 너와 나를 (또 지치게 하여도)
우리는 하나 되어 (변하지 않아)
하나된 이름으로 불릴 그 날이 하루 빨리 오지 않더라도
언젠간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처럼 영원히 함께 해
우린 하나였었지 서로 사랑했었지
마치 구름과 하늘처럼 실과 바늘처럼 함께 했었지
그러던 어느날인가 부터 멀어져
우린 서로 정반대 되는 길을 걸었어
여러번 널 생각하며 울었어
너와 함께 한 과거 앞에 무릎을 꿇었어
다들 우릴 둘로 보지만 너 없이 난 반이 모잘라
이별의 삼팔선이 갈라놓지만
우린 이미 이어져있어 WE ARE THE ONE
OH I LOVE U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사랑해
OH I LOVE U 세상이 변해도 나는 널 영원토록
현실이 너와 나를 (둘로 나눠도)
세상이 너와 나를 (또 지치게 하여도)
운명이 너와 나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는 하나 되어 (변하지 않아)
우린 하나였었지 서로 사랑했었지
마치 구름과 하늘처럼 실과 바늘처럼 함께 했었지
우린 하나였었지 서로 사랑했었지
마치 구름과 하늘처럼 실과 바늘처럼 함께 했었지
현실이 너와 나를 (둘로 나눠도)
세상이 너와 나를 (또 지치게 하여도)
운명이 너와 나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는 하나 되어 (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