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갔나 햇볕속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 버렷네
간주중
이제 우리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여도
우리 사랑 가슴에 있네
이제 우리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여도
우리 사랑 가슴에 있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간주중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