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낙동강 - 심수경

속 가요 반세기
앨범 : 속 가요반세기 4
작사 : 조형식
작곡 : 조춘영
1.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 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 지네
2. 보름달 솟아 있는 낙동강 푸른 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 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 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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