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를 지켜주던
태양도 노을되어 져가고
밤하늘에 별들처럼
그리움이 내사랑을 채우네
널 만나서 설레이고
사랑했던 시간들은 잠신데
시간은 언제나 널 사랑한 순간에
멈춰선 채 기다렸어
나 사랑을 너무 쉽게 알고 있던거야
사랑하는 이유조차 없는 사랑을
널 위해서 하지 못했던거야
*죽어도 볼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주어도 모자라는 나의 사랑을
영원히 사랑하는 너는 알수는 없을거야
시간이 다하도록 사랑할거야
영혼이 다하도록 기다릴꺼야
행복한 슬픔으로 남은 사랑하는 널 위해
널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수많은 날이 가고 다시 널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사랑은 영원하고
이별은 잠시일 뿐
둘이었던 그때에 내사랑을
네게 보여줄수 있었던 그때에
사랑하는 법을 알았다면
혼자인 지금이 슬프지 않았을거야
*Repeat
보아도 볼 수 없는 너의 마음을
받아도 모자라는 너의 사랑을
이제는 사랑하는 네게 받을수 없을거야
시간이 다하도록 사랑할거야
영혼이 다하도록 기다릴꺼야
행복한 슬픔으로 남은 사랑하는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