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 볼수록 눈물이 나는 사람
더욱 그리운 사람
뒷모습도 눈부셔 하염없이 또
바라보게 만드는 사람
뒤돌아 설수록 뒷걸음을 걷게해
다시 날 부르는 사람
천근보다 무거운 내마음 움직이는
단 한사람
내눈은 오직 그대만 보고
내귀는 오직 그댈 들어
어디에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늘 느끼죠
내손은 오직 그댈 그리고
내품은 그대 것이라서-
세상이 우릴 갈라놓아도
사랑은 가를 수 없어요
나 그댈 위해서 내 하루가 쓰여서
내 삶이 줄어들어도
남김없이 더 줄 수 없을떄까지
나 다 주고 싶어
내눈은 오직 그대만 보고
내귀는 오직 그댈 들어
어디에 있어도 함께 있는 것 처럼
그대를 늘 느끼죠
내손은 오직 그댈 그리고
내품은 그대 것이라서
세상이 우릴 갈라놓아도
사랑은 가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