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목소리가 왜 내 귀에는
그리도 크게 들리는지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지는지..
얘기 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지쳐있는 그댈 알기에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deluxe girl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 지는지..
만지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달아날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그대 입가에 맴도는 작은 노래
될 수 있을때 까지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delux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