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기 눈물

장필국
앨범 : 압구정동 디스코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 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 간 주 중 ~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 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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