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에 익은 옛날 노래를 듣는 것처럼
널 처음 봤을 때 왠지 익숙했어
너의 손을 잡고 나서 난 모든 게 편해졌어
고마워 이젠 네게 약속할게
언제나 너의 제일 좋은 친구가 돼줄게
매일 밤마다 잠 잘 오게 해줄게
또 거친 세상 속에 네 편이 돼줄게
너 혼자 밥 먹는 일 없게 해줄게
오- 와-
너를 처음 봤을 때 음- 내가 아니면
누가 너랑 놀아 줄까 싶었어
자꾸 보면 볼수록 더 네가 멋있어 보여
고마워 이젠 나도 약속할게
언제나 너의 제일 좋은 친구가 돼줄게
매일 밤마다 잠 잘 오게 해줄게
또 거친 세상 속에 네 편이 돼줄게
너 혼자 밥 먹는 일 없게 해줄게
오- 와-
너의 어릴 적 사진을 닮은
귀여운 아이의 손을 잡고
눈부신 햇살 속을 함께 걷는 거야
언제나 너의 제일 좋은 친구가 돼줄게
매일 밤마다 잠 잘 오게 해줄게
또 거친 세상 속에 네 편이 돼줄게
너 혼자 밥 먹는 일 없게 해줄게
오- 와-
너의 어릴 적 사진을 닮은 귀여운 아이의 손을 잡고
너의 어릴 적 사진을 닮은 귀여운 아이의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