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고 싶어지면 눈물이 흐르면 어떡해야 하니 나는...
참고 참아 봤는데도 못 견디겠으면 어떻게 지내니 k는...
그래 그냥 잊혀지기 바라며 잠을 청하는 걸로 조금씩 익숙해 지겟지
하지만 널 지우고 살아갈 내 모습이 더 두려운 걸
얼마나 오래 걸리니 얼마나 참으면 되니 늘 기다릴게 곧 올 거라고 믿으며 살게
이렇게 사랑하는데 다시는 없을 너인데 모르니 너없는 세상을 어떻게 지내니
언제 웃어봤는지도 모르고 지내는 내 모습을 아니 너는...
누구라도 헤어질 수 잇다고 다들 견뎌낸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겟지
하지만 나에게 넌 숨쉬고 눈을 뜨는 이유였는데
왜 자꾸 멀어만지니 왜 자꾸 잊으려 하니 살아있는 한 널 한 순간도 못잊을 난데
첨부터 알았었는데 다음은 없는거라고 모르니 널 마지막으로 사랑도 끝인걸
얼마나 오래 걸리니 얼마나 참으면 되니 늘 기다릴게 곧 올 거라고 믿으며 살게
이렇게 사랑하는데 다시는 없을 너인데 모르니 너없는 세상을 어떻게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