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꿈들은 젊음과 함께 보냈어
한 없이 얌전해진 지금의 나를 남긴채
흘러간 옛 노래처럼 잊혀진 내꿈을 찾아
고단한 인생살이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
그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 주질 않아
가혹한 현실은 알수록 힘이 들어
난 강한 남자니깐 웃으며 걸어가겠어
당당히 부딪히며 내꿈을 찾아가겠어
왜 사는 냐고 그런건 내게 다시 묻지마
어느 누구도 대답해 줄수 없는 말인걸
후회없이 마음것 사랑하며 살다가
좋은날에 웃으며 떠나면 그뿐
난 강한 남자니까 나홀로 걸어가는길
뒤돌아 보지않고 웃으며 걸어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