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