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
마정숙
나 어느날 꿈속 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 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 았네
나 그 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 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 였네
내가 영원히 사 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 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 네
그 동정의 눈빛 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성지땅 오신 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 여
못 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 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 렸네
내가 영원히 사 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 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 네
<간주중>
그 사나운 바다 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물결이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 었네
그 잔잔한 바다 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 아서
그 갈릴리 오신 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 었네
내가 영원히 사 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 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 네
이 세상에 살면 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 오라
그 놀라운 은혜 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 으라
나 주께서 명하 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
그 성지땅 오신 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 하네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 습을
곧 뵈옵고 오늘 로 부터
내 구주로 섬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