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웃을 수 있니 이제는 행복한거니
정말 내게는 너무나 큰 너인데
왜 나만 이러는 건지 잘해준거 하나 없는
내가 왜 헛된 기대하는지
잘한 일인 것 같고 애써 맘을 잡아 보지만
매일 한순간도 그대가 떠나지 않아
왜 사랑이란 이름은
왜 지난 후에야 보이는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아직도 그대와 걷던 거리엔 그대 모습만
아직도 이런 날 기다릴 것 같다
남겨진 그대 흔적들 지울 수가 없어 내겐
너무 소중한 기억들 전부니까
혹시라도 돌아올까 전화만 보고 있는 나
정말 한심한 것을 알지만
잘한 일인 것 같고 애써 맘을 잡아 보지만
매일 한순간도 그대가 떠나지 않아
왜 사랑이란 이름은
왜 지난 후에야 보이는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아직도 그대와 걷던 거리엔 그대 모습만
아직도 이런 날 기다릴 것 같아
이젠 정말 볼 수 없는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왜 사랑이란 이름은
왜 지난 후에야 보이는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아직도 그대와 걷던 거리엔 그대 모습만
아직도 이런 날 기다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