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가고 아침이 오고
구름 사이 스미는 향기에 취해
그림 같은 정원에 기대어 서면
꿈처럼 니가 날 부르지
널 볼수록 정말 기분이 좋아
포근하게 스미는 저 바람처럼
부드럽게 내 볼을 감싸는
너의 시선이 느껴지는 걸
볼 수 없어도 난 알 수가 있는 걸
Hold me close to stay (in) me
나에게 말해
Tell me 내게로 와 속삭여 주길
가만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
Like a Dream like a song like a breeze
넌 조금씩 내게 빠져들 꺼야
그냥 그렇게 내게 다가오면 돼
아주 조금씩 시간 지나면
스쳐 지나는 저 바람처럼
부드럽게 소중하게 다가와
Hold me close to stay (in) me
나에게 말해
Tell me 내게로 와 속삭여 주길
가만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
꿈처럼 니가 날 부르면
아주 오래 전부터 불어오는 바람처럼
You know that I love you
Hold me close to stay (in) me what shall I tell You
그래 이제 너도 속삭여 주길
Hold me close to stay (in) me what shall I tell You
그래 이제 너도 속삭여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