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워진 나의 길을 찾고 싶었어.
어떤게 내 모습인지. 두려움뿐이지만
서로 다른 모습이 마주보았어.
진짜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지.
내 힘찬 발걸음에 사람들이 나를 보았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져 보였지만
그게 진실인지 누가 알겠어.
진짜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지.
걸었어. 어딘지 모를만큼.
걸었고. 수많은 생각들과. 난. 난. 모르겠네.
Street! 그게 나의 무대라 하지만.
어쩌면 난 그 곳을 도망다녔어.
Street! 모든 영혼들이 숨쉬는 곳.
이게 바로 나의 인생무대란 걸.
Street that's your holy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