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Inst.)

배치기
앨범 : 367일
작사 : 뉴올(Nuol)
작곡 : 뉴올(Nuol)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yeah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 떳을 때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 본 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았어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 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겠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 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 내민 내 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게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 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수 있을거 같아 너 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난 그려보곤 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yeah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 떳을 때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 본 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았어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 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겠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 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 내민 내 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게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 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수 있을거 같아 너 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난 그려보곤 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yeah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 떳을 때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 본 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았어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 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겠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 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 내민 내 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게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 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수 있을거 같아 너 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난 그려보곤 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yeah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 떳을 때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 본 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았어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 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겠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 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 내민 내 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게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 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수 있을거 같아 너 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난 그려보곤 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yeah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 떳을 때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 본 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았어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 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겠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 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 내민 내 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게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 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 해
전할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수 있을거 같아 너 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 없는 니 소식도
난 그려보곤 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에스아이씨 (SIC) 愛    
이그나이트/길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 (Featuring 길건)        
에스아이씨 (SIC) Hey DJ    
먼데이키즈(Monday Kiz) 편지 (Inst.)  
위수 (WISUE) 편지 (Inst.)  
김우주 편지 (Inst.)  
일락 편지 (Inst.)  
담희 편지 (Inst.)  
왁스 편지 (Inst.)  
뜨거운 감자 101호111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