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싱그런 향 기 맡으며
엄마 뱃속 자리 잡은 아가
활기찬 여름 태 양 처럼
우리가족 빛이 되었구나
너와의 만남은 맑은 가을 하늘을
날아 오를 듯한 기쁨을 주었단다
시원한 겨울 날 햇살 받으며
태어 난 우리 아가
엄마 아빤 너를 사랑한단다
<간주중>
사랑한다 아가야 엄마라 불러주렴
사랑한다 아가야 아빠라 불러주렴
행복한 우리가족 언제나 즐거웁게
사랑한다 아가야 엄마라 불러주렴
사랑한다 아가야 아빠라 불러주렴
행복한 우리가족 언제나 즐거웁게
행복한 우리가족 언제나 즐거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