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잊었던
거짓말 같은데
난 불가능한
닫혀진 그 정원에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그 지겨움
끝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그 목소리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그 지겨움
끝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그 목소리
두발을 땅 위에 딛고
서있어야만 했었어
그래야만 했었어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그 지겨움
끝 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