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부르스

오세욱
앨범 : 4집 뉴욕 전자 카바레

잊으려고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내리는 비 절른 비를 그대로 맞으면서
밤도 깊은 명동거리 헤매이는 이 발길
가버린 옛사랑을 차마 못잊어
울면서 흐느끼며 이 밤이 새도록
한 없이 불러보는 아 명동부르스
궂은 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루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고운봉 명동부르스  
고운봉 명동부르스  
고운봉 명동부르스  
백승태 명동부르스  
오세근 명동부르스  
문주란 명동부르스  
정의송 명동부르스  
조아애 명동부르스  
조덕산 명동부르스  
진성 명동부르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