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이 거리를 걷네
그대의 오늘 하룬 어떤지
길을 걷다 보는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 너무 상쾌해져 맑아
왠지 이길에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대를 다시 볼 것만 같아
너없는 낮선 니가 없는 아침
그래도 조금은 견딜 것만 같아
사랑이란 시간속에 멈춰있던 그늘 너와함께 했던 나의 추억속의 그늘
그대는 언제나 내게 비춰지던 햇살,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위에서 멈춰
V) 사랑의 멜로디가 내 귓가에 퍼져가고 그 길가에 멈춰 섰을 때
시원한 바람만큼 따사로운 햇살처럼 너의 곁에 함께 있을래
이 길위에서 난 멈춰서있어
니가 내게 했던 말이 생각나서
사랑해 라고 말했던 날 좋아서 미쳐 죽을 것 같던 기억
이제는 들을 수 없는 그 말 습관처럼 너를 생각할 것 같아
한 번 더 이길 위에서 널 보게 된다면 이 길위에서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 손을 다시 잡아줘 이제 놓치 않을께 내가 정말 미안해 좀 더 잘할께
날 믿어 줄래 나와 함께 해줘 이 순간 나 전부 줄께
V) 사랑의 멜로디가 내 귓가에 퍼져가고 그 길가에 멈춰 섰을 때
시원한 바람만큼 따사로운 햇살처럼 너의 곁에 함께 있을래
V) 사랑의 멜로디가 내 귓가에 퍼져가고 그 길가에 멈춰 섰을 때
시원한 바람만큼 따사로운 햇살처럼 너의 곁에 함께 있을래
(니가 내게 하늘이면 나는 너의 바다야, 너와 난 실과 바늘 떨어질 수 없는 사이야
그대는 언제나 내 맘속에 피는 꽃 어떤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
(사랑한다 속삭이면 니가 내게 기대고 좋아한다 말할 때 입술에 입을 맞추고
이렇게 너와나 우리 둘이 함께할때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게 없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