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오늘 아침 나와
함께 하루 시작해요
주님과 함께 이렇게
높은 하늘을 바라보는 오늘
갈 길 잃어 울던 날 나의 눈물 닦아
주신 당신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거니
너와 함께 항상 있단다
(울지 마)
어두운 길 그 길고 길었던
빛이 가려지은 모든 죄를
당신의 눈물로 씻어주시니
그런 사랑은 없죠 당신의 숨결
오늘도 내 맘에 들려요
나의 가슴 뜨겁게 채워주신 성령의
은총 언제나 매일 감사드려요
나의 마음 알고 계실까
(울지 마)
주님 말씀 그 따스한 사랑
내 맘속에 성령의 꽃 피니
당신께 온전히 바치옵니다
어두운 세상 밝히며 들리는 음성
언제나 당신만 사랑해
노래로 쓰는 편지로 사랑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