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두 팔을 뻗어 너의 앞에 다가오는 하얗게 빛나는 액체 상상 속에서만 항상 꿈꿔오던 세상은 이제 일상
온몸이 다 찌릿찌릿 난 비실비실 뻔데기 같아 습관이 아니라고 믿지만 난 수도 없이 삐질 삐질 느낌이 가는 대로 너에게로 가 진실한 사랑이 내게와 밤마다 너를 향한 집착 이성을 마비시키는 유혹의 몸짓 겉으론 아무 말도 못해 그저 부끄럼에 나는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Platonic love You and me
Hook) 내게 내게 왔던 그대 지금 어딨어요 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그 어떤 변명도 난 필요치 않아요 실비아만이 내 사랑
Verse2) 눈을 떠 내게 다가오네 너는 끈적이는 금발의 여신 가식의 가면을 벗어던진 난 오늘밤 너의 연인 누가 또 너의 가치를 알지 조그만 쥐구멍에 숨어 사는 나 같은 놈이겠지 단지 난 사랑에 목마른 사슴 순수한 내 뜨거운 가슴 내게 와줘 거친 날에 감춘 니게 말해 변해갈 수 없이 잘해 쉿쉿! 나의 밤에 겉으론 아무 말도 못해 그저 부끄럼에 나는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Platonic love! You and me
Hook * 실비아 내사랑 실비아 그대를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서 이대로 머물러줘 진실한 사랑을 찾은 나를 꼭 안아줘 Hook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