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긴긴밤을 혼자 기타를 치며 내맘을 달래고
밖으로 비치는 가로등 불빛 지금에 내마음 인거 같아
살며시 내리는 저 빗소리가 내맘을 달래주네요
저 나무도 외롭다고 하네 너도 그렇게 혼자냐고 묻네
정답은 없다고 내게 말을 하네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 거라고 말을 하네
내일이면 맑은 하늘을 봤으면 좋을것 같아
흐린 하늘은 너무 싫어요 따스한 햇살이 좋아요
연락한 친구는 연락도 없네요
이렇게 오늘도 새벽을 지세내 오늘도
외로움에 익숙해지면 외로움을 알지 못해요
답답할땐 나 이렇게 혼자 기타를 튕기며 혼자 보내요
너는 영원한 나의친구 너는 영원한 나의 애인
너는 영원한 나의 친구 너는 영원한 나의 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