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길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걷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나의길
잡초만 무성한
외로운 길
정녕 나의 길이라면
정녕 나의 운명이라면
가야겠지만
가야겠지만?
또 다른길이 있으면
돌아가고 싶어라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걷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나의길
잡초만 무성한
외로운 길
정녕 나의 길이라면
정녕 나의 운명이라면
가야겠지만
가야겠지만?
또 다른길이 있으면
돌아가고 싶어라
또 다른길이 있으면
돌아가고 싶어라